상단영역

today : 2024.04.20 update : 2024-04-19 19:03 (금)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중] 엘지유플러스 이사시 인터넷 티비 해지 관련

닉네임
이석영
 
 
 
 
등록일
2019-12-05 17:36:29
조회수
43
 
 
안녕하세요 인터넷 해지와 관련하여 너무 답답하여 고발센터에 신고해 봅니다.

2017년 1월2일 부터 3년간 인터넷과 TV 결합상품을 가입하였습니다
2018년 9월17일 약정기간 중간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성동구 도선동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3년이라는 약정기간은 이번달이 마지막되는 달입니다

1. 19년 12월3일 오후 3시 50분경
해지 관련문자가 와서 해지를 하기위해 19년 12월3일 오후 4시경 상담전화를 걸었습니다.
계약연장을 위해서 상품권을 권유하는 등 회유를 심하게 계속하여 끝까지 해지해달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상담원의 태도가 불친절하게 바뀌면서 1월2일에 다시 해지전화를 하라며 끊었습니다.
상담원의 태도에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2. 첫번째 상담이 끝나고 난후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른상담원이 받았고
상담을 해보니 예약해지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번 상담원도 상품권등 여러가지 혜택을 이유로
계약연장을 권유하였습니다. 또한 해지할때의 여러가지 서류와 팀장님과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여 결국은
업무때문에 다음날 전화통화를 하기로 하고 예약해지는 진행하지는 못하였습니다.

3. 그 사이에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사를 한 지역이 서비스 제한지역일 경우 위약금없이 해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18년 9월에 이사를 했을 당시 이미 이사한 오피스텔에 들어와있는 인터넷과 티비가 있었습니다.
18년 11월19일, 이전집에 쓰던 엘지유플러스 해지를 위해 해지상담을 받았는데 위약금을 내는것 보다 남아있는 약정요금을 내는 것이 싸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사한 오피스텔에 설치가 가능하냐고 물어봤을때 서비스 제한 지역이라 설치가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이사로 인한 서비스제한지역 위약금 면제에 대해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약정요금을 내겠다고 하고 지금까지 요금을 내고 있었습니다.
당시 해지상담에서 위약금 면제 신청을 할수 있다고 고지를 해주었다면 1년이상 쓰지도 않는 인터넷과 티비비용을 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도 모른채 1년이상 요금을 계속해서 내고 있었던 사실이 너무나 당활스럽고 엘지유플러스에 속은것만 같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19년 12월 4일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다시 상담원과 통화를 했고 상담원은 상위부서에 물어보고 다시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19년 12월 5일 다시 상담원과 통화를 하였고
다시 조정팀에 물어본다는 이유로 기간을 미루고 있어 답답한 심정입니다.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쓰지도 않는 유플러스 인터넷을 이사하기 전집에서 누군가가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낸 돈으로 설치된 인터넷 회선을 여태것 1년넘게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화가났습니다.
사실 확인을 해봐야 겠지만 유플러스측에서 이중으로 인터넷 요금을 받고 있을것 같은 예상도 해봤습니다.

이글을 읽어보셨으면 알겠듯이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상황이며
이문제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이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르고 원활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상담원과 통화한 내용을 녹음해놓긴 했습니다
작성일:2019-12-05 17: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