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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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19년 9월 26일 쿠팡으로부터 Tennier 미군혹한용 Extreme Cold, 밀리터리 그린 침낭 1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배달된 상기 침낭을 받아보니, 침낭에서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여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2 ~ 3일 후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여 아파트 거실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베란다 창문도 열어 놓은 상태로 1주일이 지났지만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10월 6일 판매자 사장에게 환기 및 환풍을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니, 사장님 왈 1) 본 제품은 1990년대나 2000년 초기에 생산되어 거의 20년 동안 미군창고에 보관되어 악취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7일 지났기 때문에 반품불가 라고 합니다. 배달 후 8일 후에 반품요청하였으므로 단 하루 지남. (첨부1. 쿠팡판매자에게 문의한 내용) 2) 판매자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아 쿠팡에 문의하였으나 20년이 지난 쓰레기라도 7일 지났으므로 본 건은 구매자 책임으로 반품 불가라고 합니다.(첨부2. 쿠팡상담사 채팅내용 참조) 3) 쿠팡에 1:1 채팅으로 수십번 문의하고 판매자에게도 문의하였으나 쿠풍에서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또한 수십번 쿠팡상담사에게 빨리해결할 것을 요청하고, 성심것 해결할 수 있도록 상위 부서에 연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첨부3. 쿠팡상담사로부터 받은 메시지 참조) 4) 하도 어이가 없어서 10월 7일부터 쿠팡상담사와 쿠팡 1:1 채팅에 무려 수십번을 위 부서나 책임자와 연락을 요청하였으나, 거의 45일이 지난 11월 18일 쿠팡센터장으로부터 7일 지나서 환불 불가라고 회신받았고, 소비자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해결하라고 합니다.
본 침낭은 20년이 지난 쓰레기로 소비자를 우롱하여 판매해 놓고, 7일이 지났다고 반품을 거부하는 쿠팡과 그 판매자를 고발합니다.
작성일:2019-11-20 17: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