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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가족휴가망친 야놀자를 고발합니다
닉네임
신현진
등록일
2019-09-06 12:20:07
조회수
53
저는 아래글을 적은 사람의 가족 입니다
발생일 10일이 지나가는데 야놀자에서는 어떠한 보상도 해주지 않고, 움직임도 없습니다.너무 화가나서 올립니다.
8월 26일 부모님과 1박2일 통영으로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위메프로 통해 예약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야놀자에서 룸 3개를 예약을 하고,
일요일 밤에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출발을 했고 , 다음날 부모님과 양산에 사는 언니네와 같이 통영으로 향했습니
다. 3시 입실시간이 되어 관리사무실에 갔더니 다른 사람으로 예약이 되었고그 사람이 입실을 했답니다... 참고로
한달전에 예약했습니다.
펜션측에서는 야놀자에서 예약을 관리하고 명단만 넘겨 받는 다고 하여 야놀자로 전화를 했습니다.
입실이 2주 전까지도 제 이름으로 예약된거를 확인을 했는데..어른들과 같이가서 이 무슨 경우인지....
확인하고 전화준다던 상담원은 1시간을 넘겨 전화가 왔고, 야놀자측의 잘못을 인정하더군요. 그 전화를 받을려고
하염없이 가다린 저희 가족은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 시간에 전화한 상담원은 야놀자에서 관리
하는 다른 펜션으로 가라고 합니다..
조카도 딸도 같이 가기에 수영장이 있는지 바베큐시설은 어떤지룸상태는 어떤지 검색하고 정한 펜션인데 그 시
간들이 무색하게
다른펜션으로 가랍니다. 5시가 다되어 가는데 다른 곳으로 가라는게 말이 됩니까,, 다시 돌아가니 다른펜션 운운
하지말고 펜션비의 배로 보상요구를 했습니다.
규정상 그럴수 없다고 10% 정도의 포인트로 준답니다. 야놀자는 다시 이용 안할거니 포인트 필요없고 현금으로
보상 요구 했지만 규정상, 메뉴얼상 어쩌고 저쩌고....그래서 예약자로 확인도 했는데 지금 다른사람으로 바뀌
게 한 직원 통화연결을 원했드니, 담당이 있는게 아니고 전산으로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제이름이 키보드도 누르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지워지냐 하니 그직원은 퇴사했답니다...
그렇다면 퇴사후 인계받은 사람이 있을거 아니냐고 여러번 물으니 본인이 인계받았답니다..
메뉴얼대로 읊어 대서 지속상관 과 통화 연결 해달랬습니다.. 외부에 있을수도 있으니 8시 반안에 전화를 준답
니다. 직속 상관은 외부일로 연락할 수 없으니 내일 전화를 준답니다... 저희는 몇날 몇일을 계획한 휴가를
이 하루에 망쳤습니다.
다음날 10시가 넘겨 전화가 온 직속상관이 똑 같은 소리를 합니다.3만원을 포인트로 준다고 규정상..어쩌고 저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