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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마켓비 - 발매트에서 이 정도 털빠짐은 당연한 것!!>

닉네임
박은수
 
 
 
 
등록일
2019-08-21 12:41:09
조회수
39
 
 
첨부파일
 KakaoTalk_20190821_111207166_02.jpg (2793134 Byte)
털빠짐이 너무 심해 포장도 뜯지 못했습니다. 마켓비와 통화를 하기위해 과장없이 40통정도 통화시도를 했고 3번정도 통화가 됐다. 그 외에는 신호음이 가다가 그냥 뚜뚜 끊기거나 받지않거나 하였고 첫번째 통화 후에 휴대폰에 문자로 사진을 첨부하고 전화를 주기로 하고 깜깜무소식, 두번째 다시 통화해서 죄송하다고 빠르게 연락주기로 했는데 또 깜깜무소식, 다음날 통화가 되었는데 다음은 고객응대팀의 대응입니다. 일단 발매트는 "일반적으로(고객응대하시는 분의 표현)" 처음 받으면 저 정도의 털빠짐은 당연한거고 사진으로 보면 약간은 빠질수 있다라는 예상이 되는 소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 정도의 털빠짐은 약간도 아니고 발매트로 사용하기 어려울것같고(밟을때마다 발에 털이 묻을거같다.) 판매게시물에 안내가 필요한 부분인거 같다라고 말씀드리니까 발매트나 러그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털빠짐은 당연한거고 사진만 보고도 일반적으로 저정도의 털빠짐은 당연하게 유추할 수 있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발매트를 처음사봐서... 저는 발매트나 러그의 털빠짐이 당연한줄 알았으면 안샀을거예요.) 잠깐 배송중에 포장도 뜯기전에 저 정도로 빠지면 청소기로 돌리고 사용을 하더라도 일회적으로 빠진게 아니라 한 번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쓴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거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빠질거 같다 반복적으로 계속 빠질거고 집안이 오염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상당히 불편할것 같다고 말씀이드리니 러그나 발매트 쓰시는 분들은 당연히 청소할거 감안하셔야된다. 그리고 적나라하게 말씀드리겠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털빠지는건 대부분의 고객들이 당연한거라고 판단할거 같다. 구매자분께서 감안하셔야된다고 말씀하셨다. 저렴한 제품에는 하자가 당연히 감안해야 는 요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어찌됐든 결국 불량인지 아닌지는 판매업체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단순변심으로 인한 왕복 택배비를 제외한 반품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우시면 다른 민원기관에 요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작성일:2019-08-21 12: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