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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예림
첨부파일을 더 많이 등록하고 싶은데, 등록이 안되네요.
저는 얼마 전 그린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이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 보관료까지 전부 결제해놓고 다시 재결제 하라고 말바꿈
- 쇼파 쿠션들이 전부 사라졌는데 모르쇠 일관(850만원 상당 쇼파)
- 포장 이사라고 해놓고 짐만 놔두고 가심
- 식탁세트가 재판매될 제품이라는것을 아셨음에도 꼼꼼하게 포장한다고 해놓고 전부 파손. (800만원 상당)
이사 과정이 복잡한데, 한남동 집에서 짐의 일부는 옥수동으로, 또 짐의 일부는 보관함에 한 달 보관하였다가, 옥수동 혹은 용인으로 가는 거였습니다.
이유는 옥수동 이사가는 집이 더 작아져서, 짐이 전부 들어가지 않는 관계로 보관함에 일단 넣어두고 판매를 할 생각이었고, 판매가 안된 물건은 다시 옥수동이나 용인의 엄마가 사시는 집으로 보낼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동 보관 포장 포함하여
거금 200만원에 결제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꼼꼼하게 포장을 다 진행하신다고 했고, 식탁 또한 재판매할 제품이라는걸 아셨습니다.
일단 옥수동으로 이사가는 제품은 무난히 이사가 되었지만, 보관함으로 이동한 제품들을 다시 용인으로 보내달라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말을 바꾸어 보관료를 다시 결제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계약서를 이미 버린 관계로 ( 통화 문자는 다 남아있습니다) 34만원 추가 비용을 결제하여 토탈 보관료 포함 234만원을 결제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용인에 현재 거주하지 않고, 저희 엄마가 사시는 곳이라 가끔 옵니다.
용인에 도착하니, 포장 이사였음에도 정리도 해놓지 않고, 새로 큰 맘 먹고 구입한 쇼파 조차 쿠션도 없어졌습니다. 850만원짜리 쇼파이고 구매한지 일 년 도 안된 제품인데, 쿠션이 전부 사라졌고, 보관함에도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악질인건, 재가 재판매할거라고 말씀드린 (알고 계셨다는건 문자로 증명 가능) 식탁 섹트가 전부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구매한지 일 년 도 안된 제품이며, 실사용도 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꼭 이러한 이사 업체를 다른 분들에게도 알리고 싶고,
적극 제보를 위해 인터뷰에도 열심히 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