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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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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먼지와 악취로 범벅된 엘지 자동세척 건조기를 고발합니다.

닉네임
사용한지 1년
 
 
 
 
등록일
2019-07-08 10:43:20
조회수
53
 
 
안녕하세요..엘지 자동세척 건조기 사용중인 소비자 입니다. 사용한지 일년이 되었고.. 요새들어 건조시간이 자꾸늘어나고 냄새도 나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소비자 한분이 이상하다 싶어 콘덴서를 촬영아니 먼지가 뒤범벅인 콘덴서를 확인하게 되었고,, 같은 증상이 있는 소비자들끼리 이일을 공유하고자 밴드를 개설하였습니다. 이일이 맘카페등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현재 밴드에 천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콘덴서 자동세척후 배수가 된다는 광고와는 달리 물과함께 뒤엉킨 먼지가 건조기 내부에 그대로 남아 시간이 지나면서 악취를 발생하고 있는걸 분해후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자동세척이 알아서 콘덴서 청소해주주니 걱정하지 말라는 광고와 매장직원의 자동세척 찬에사 타사보다 더 비싼 엘지제품을 구매했는데.. 지금은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건조기를 보고 있으면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습니다. 건조기 구매후 자동세척이 되지 않아 기사분 여러차례 방분하셨고, 그로 인해 알게된 자동세척의 비밀, 조건이 맞아야 자동세척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기사분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빨래에서 나온 응축수가 1.3L 이상되야 자동세척이 이루어지고 소량건조시엔 일년이 지나도 이년이 지나도 자동세척이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겁니다. 저는 주로 소량건조를 많이 하는 편이라 그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구매당시 구매처에서도 그런내용 안내받은적 없었고,, 사용설명서에도 조건에관한 그 어떤 얘기도 기재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매장마다 들려 자동세척에 관해 물어보면 그 누구도 조건이 맞아야 된다는걸 알고 있는 판매자는 아무도 없었고, 자동세척이니 신경쓸거 없다는 말들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일년이 넘은 시점에서 자동세척에 큰 결함이 생겼고,, 그 피해자들이 밴드를 가입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엘지측에 사후 처리에 요청하고 있지만, 엘지측에선 일부 고객들이 한해 발생된 일이라며 고객 과실로 떠넘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덴서에 먼지가 붙어있어도 성능상엔 문제가 없으며, 단지 건조시간이 늘어날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용자들은 자신의 콘덴서 사진을 촬영하여 밴드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9kg 사용자들은 구조상 콘데서를 촬용할수 없습니다.. 콘덴서를 확인하려면 완전분해밖에 없는데.. 사용자 반이상이 9kg 사용자입니다. 또한 무상기간이 지난 분들이 많아 유상으로 처리될수 있다는 엘지측 말에 쉽게 건조기를 분해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무상처리되었다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유상처리된다고 했다는 분들도 있고,, 엘지측에서 대응하는데도 일관성이 없고 뒤죽박죽이라 저희 소비자들이 더욱 분개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을 상대로 싸운다는게 얼마나 무모한지 잘 알고 있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조금더 깨끗한 옷을 입히기 위해 구매한 건조기가 오히려더 세균덩어리였다는거에 저로써도 참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한 신문사에서 취재후 기사를 썻지만,, 아직도 모르분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몇년전 거름망 없는 세탁기도 고객들이 그렇게 한 목소릴 냈으나 고객 과실로 몰고갔던 엘지가 언론에 내용이 보도 되면서 전원 통교체가 이루어 졌듯이 이 일도 언론에 많이 얼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부실,, 설치 환경 탓으로 돌리늘 엘지를 더이상 두고 볼 수 많은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래는 저희가 개설한 밴드 주소 입니다. 오시면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and.us/band/76129618
작성일:2019-07-08 10: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