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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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통인익스프레스 광진지점 이사 후 화물파손, 도난, 기타 서비스 회피 건
닉네임
김현숙
등록일
2019-06-14 18:30:21
조회수
139
안녕하세요? 2019.5.16.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으로 이사 한 집입니다. 하도 황당하여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비용으로 300만원을 지불하였는데 저희 집 짐에 비하여 과도하게 비용이 많이 나왔고, 짐은 파손 된 것도 너무 많고 금액이 일만원 전후지만 샴푸와 바디워시 등은 아예 없어졌으며, 믹서기 뚜껑, 잡곡통 뚜껑, 커튼봉 등은 없어졌습니다. 5.22. 견적 내신분이 여주 현암동 집을 방문하여 상태확인하고 문제 있는 것을 전부 적어서 보상하겠다고 하였는데 그 이후로 현재까지 조치가 전혀 취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도 연락이 없어 연락 취했으나 두절 상태라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했더니 민원 접수하라고 하셨고 제 핸드폰에 있는 자료를 컴퓨터에 깔아 놓지 못하여 기사 제보만 드립니다. 꼭 기사화 해서 이사로 인한 저 같은 소비자 피해가 생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세상에도 남의 집 물건에 손을 대는 이사짐 나르는 분들이 있는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절도에 해당하는거 아닌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이사 당일 별로 이사를 맡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연세 드신 분들이 왔고 웬지 깨림칙했습니다. 간식이나 물을 화주에게 요구하는 것도 견적에는 없었는데 자주 요구하였고, 청소도 해 주는 거 아니라고 하였고, 전기코드 연결 및 커튼도 설치 할 수 없다며 안하였고, 짐에 비해 과다한 이사비용, 파손 및 도난품에 대한 보상이 전혀 없으며, 짐을 옮겨 주였으니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될게 없다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형사적으로 고소가 되는 문제라면 고소도 하고 싶습니다.
작성일:2019-06-14 18: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