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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화
10월 서울우유를 구매했어요. 근데 공교럽게 현재 임신중인 동생이 그 우유를 마셨어요.너무도 화가나서 서울우유에 전화를 했어요.근데 회사측에서 검사를 해야된다면서 현품을 가져가버린거예요...ㅠㅠ 그러면서 직원이 성의 없어 전화와서 5만원 보상을 해준대요..너무도 화가나서 제가 전화해서 난리했어요.그랫더니 과장이 와서 미안하다구 신입직원이라서 그렇게 된거 같다면서 2주 시간 달래요. 회사서 회의 해서 답법준대요.정확히 2주후 본부장이랑 왔어요 넘 미안하다구 보상꼭 해준다구 다른데 얘기하지 말라구........
그러다 보니 시간이 2달 지난거예요...이제와서 알아서 해라구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해라고 하는거예요. 나쁜 사람들....손이야 발이야 할때는 언제구... 그래서 소비자센터에 고발하니깐 시간이 넘 오래 지나구 현품이 없어서 처리가 안된다는거예요...넘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지금은 전화도 안받구 태도가 완전 변했어요....임산부가 마셧는데 최대한 전면검사 전부 받아보라구 해야 되는게 기본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