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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삼성잔자가 이제 막나가네요

닉네임
송순재
 
 
 
 
등록일
2011-10-12 16:19:53
조회수
5995
 
 
 2011년 6월 8일 명동 KT에서 겔럭시S2를 구매했습니다.
 9월경부터 전원이 자주 꺼지고 통화불가 상태가 종종 발생함.
 10월 6일 삼성전자AS 서울중앙점에 수리 의뢰 함.
 10월 6일 야간부터 다시 전원꺼짐 현상 발생.
 10월 10일 다시 수리 의뢰.
 10월 10일 야간에 휴대폰 측면 음량조절 버튼 작동 불가 현상 확인.
 10월 11일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AS센타 이의제기
  - 삼성전자 임효식 팀장
    (중재를 한다는데 민원 내용만 전달하고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함)
  - 삼성전자AS 중앙점 한영복 과장
    (규정상 동일 고장 3회 이상 또는 2가지 이상 고장 5회 이상 접수時
     제품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고 함)
  → 상담시점까지는 측면볼륨 버튼 고장 외에 이상이 없었음
   - 당시 반복된 방문으로 불만을 제기하자 퀵으로 보내라는데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고 2번 AS받는동안 3번이난 업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방문을 한 불편은 고객이 감수해야 할 문제라고 함.
   - 업무 등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므로 잘 못된 AS의
     피해자 입장에서 방문 할수도 없고 퀵으로 보낼 수도 없다라고 하니 그럼
     어쩔 수 없다고 하던 입장에서 지속적인 클레임을 제기하자 저녁때라도
     담당자를 보낸다고 하네요 나도 퇴근해야 하는데....
   → 퇴근 할때쯤 다시 핸드폰 꺼짐 현상 발생.
 10월 12일 오전 삼성전자 임효식 팀장이 전화해서 어떻게 하겠냐고 해서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이 발생했으니 와서 확인하고 교환을 요구하자 직원을
     보내겠다고 함(점심시간을 이용한다고 해서 12시반까지 오라고...
    밥먹고 12시반에 들어와서 기다렸는데 한시 넘어서 AS 기사가 와서하는말
    버튼은 볼 수 있는데 꺼짐 현상은 확인하려면 사무실로 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가지고 가라고 함.
    오후 3시반쯤 한영복 과장 전화와서 하는 말 교환 불가.
    어제 설명한건 3회 이상이 맞는데 동일한 증상이 아니라 하드웨어 결함이
    3회 이상 확인되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함.
    사용자가 하드웨어결함인지? 소프트웨어 결함인지? 그리고 수리를 어떻게
    했는지 AS기사가 설명을 해줘야 아는건데...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11일날 설명할때는 동일 증상으로 수리라고 했는데 소비자는 수리를
   맏겼는데 거기서 AS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데 처음 판단을 잘못한걸 왜
   소비자가 피해를 봐야 합니까?
   근무시간에 오고가고 한시간 걸립니다. AS 기다리는 시간 한시간.
   두번째 오고가고 한시간/ 핸드폰 맡기고 사용 못한 시간...
   계속 핸드폰 꺼짐 현상으로 업무상 지장을 받고 사용함에 불편한점.
   AS 받으면서 어플리케이션 깔고 계정 등록하고 몇시간씩 반복하고
   이제와서 또 그러면 바꿔준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이제는 항의하니까 한영복 과장 하는말이 해줄꺼 다해줬으니 중재를 받아 보랍니다. 소비자단체로....
  삼성이 돈이 많아서 그러는지? 로비를 잘해서 그러는지? 스티브 잡스가 죽어서 경쟁자가 없어서 그러는지? 서비스 좋다던 삼성이 아닌것 같네요~
  6월 이 휴대폰 구매하기 전에 아이폰 썼었는데.... AS가 불편하긴 했어도 동일한 고장으로 두번 방문한 적이 없는데...
 이제 삼성은 막가나 보내요~ 겔스 팔아서 돈많이 벌었다는데...
 AS하는데 돈 아껴서 많이 남겼나!!!
 
작성일:2011-10-12 16: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