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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신차 구입 1년 미만인 차가 미션교환 3회라니요 !!!!!!!!!!!!!!!!!!!!!!!!!!!!!!!!!!!!!!!!!!!!!!!!!!!!!!!
저는 2010년 10월에 약 2개월을 기다려 K5차량을 구매 하였습니다.
-사안내용-
주행거리 3000Km 쯤탔을때 변속기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강렬한 충격 발생으로,
(자동차 후방에서 추돌사고가 난 정도에 느낌과 충격) 시흥 사업소 방문을 하였으나 정비기사가 부품이없다고 하여 성동 서비스센터 방문(정비기사가 수 차례 시운전후)2011년1월20일
첫번째 자동변속기 교환을 하였습니다.
이후 지속된 강한 울컥거림과 사라지지 않는 차체의 충격으로 6월27일 시흥 사업소에서
두번째 자동변속기 교환을 하였습니다.
후에도 끊이지 않고 미션 부분에서 "쿵쾅!" 소리 (동승자가 기겁할 정도에 소리와 충격)가 시도떄도 없이 발생하고 더 심해진 울컥거림과 차체에 충격으로 8월19일 시흥 사업소에서
세번째 자동변속기를 교환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2~3회 미션교환은 저에 동의 없이 사업소 측에서 임의로 교환을 한것 입니다.)
8월 19일 오후 정비 업자로 부터 결함원인을 찾았다는 통보를 받고 차량 인계후 약 1시간 주행중 기어 빠진 현상(4단에서 멈춤.)이 일어난후 가속 페달을 작동 하였으나 공회전만 할뿐 차가 움직이지 않아 도로 한복판에서 죽을뻔 하였고 차량은 견인차로 시흥 사업소까지 견인되어감.
(야간근무자가 했던말 "이런경우는 처음이라며 황당하다" 하더군요.)
분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8월 22일 또 다시 시흥 사업소를 방문 책임자 라는 오OO과장 입회하에 정비기사 2명이 차량 시운전 후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서 오OO 과장에게 차량환불을 요구 하였으나 그쪽에서는 수리를 해주겠다는 대책없는 말을 하여 소비자 보호원에 정식적인 고발을 하겠다고 말 하였습니다. 다음날 차량을 판매한 직원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하는말로는 "직위가 높은 책임자와 통화를 하였고 각서라도 써줄테니 한번더 수리를 받아봐라" 라는 식에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후 수 차례에 걸쳐 정OO 팀장이라는 사람이 "많이 화나고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한번더 수리에 기회를 달라"라고 말하였고 이에저는 결함 사실를 언론에 알리겠다고 말하자 언론 노출은 꺼려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 보호원 에서는 중대한 결함 3회이상4회 발생시 교환 환불이 가능 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저는 한국 소비자원에 위와 같은 사실을 접수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더이상에 고통없이 환불 받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사실 확인은 할수 없으나 미국에 판매된 동 차량 만여대는 리콜 조치를 한다더군요. 더이상 이런 기업들이 국민들을 봉으로 생각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