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4.03.29 update : 2024-03-29 14:00 (금)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FUJI XEROX 프린터기 피해

닉네임
비회원
 
 
 
 
등록일
2018-05-21 18:10:57
조회수
902
 
 


























제목 FUJI XEROX 프린터기 피해
제보내용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서야 겨우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게 너무너무 억울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거라는 생각에 시간 쪼개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월 말에 FUJI XEROX 프린터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직업상 프린트 할 일이 많아서 동료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연결하여 사용해 보았지만 첨부된 그림처럼 인쇄는 커녕 검은 가루만 잔뜩 묻어서 나오더군요.

수십장을 여러번 인쇄해 봤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프린터를 사용하는 동료에게 이 상황을 말했더니 잉크 문제인가 하고 다시 추천 받은 잉크를 구입하여 다시 인쇄해 봤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해서 수리 기사가 왔습니다.

조금 만져 보더니 제품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른 잉크도 넣어서 해봤다고 했더니 자사의 정품 잉크가 아니라 어떠한 보상도 해 줄 수 없다며 자기가 할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수리를 맡겨도 수리비가 더 나온다며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돌아갔습니다.

후지 제록스의 서비스 센터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잉크를 넣어서 아무것도 보상 받을 수 없다고만 하더군요

동일 제품에 다른 사람은 쓰고 있는 잉크인데도 무조건 그 잉크 때문이라는 변명만 했습니다.

분명히 그 기사가 처음에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도 본사에다가는 무조건 잉크 문제로 넘겼는지 상담센터 담당자도 계속 같은 말만 변명처럼 늘어놓을뿐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올리자 며칠 후에는 사서 몇 번 써보지도 못한 프린터 기를 또 돈을 내고 고치라는 전화가 오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돈 내고는 못 고친다고 했더니 그럼 방법은 없다고 했습니다.

무슨 소비자가 봉도 아니고 팔고 나면 모든것은 소비자의 탓으로만 돌리는 파렴치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거나 환불을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보자명 권진선
연락처 휴대폰번호 01040823117
전화번호
이메일 wlstjs3706@naver.com
작성일:2018-05-21 18: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