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내용 |
어제 4월20일 오후2시쯤 막내이모랑 삼천포벌리점설빙갔습니다 매장들어가자말자 인사도없이 카운터에서 빤히쳐다보더군요 메뉴판을보면서 뭐가맛있냐고그랬더니 짜증섞인말투와표정으로 뭐요? 이지랄을합니다 무시하고 아무거나주문하고계산후 빈자리에앉아서기다리고있는데 매장안이 후덥지근하고 팥빙수가나오면금방녹을것같은기분이들정도로더워서에어컨을틀어달라고했습니다 당시 매장안에아무도없었구요 저랑막내이모,싸가지없는여직원이렇게3명있었는데 에어컨틀어달라니 에어컨틀날씨도아니고계절이아닌거같은데요 이러면서 무정색으로 짜증섞인말투와같이 말하네요 그러다어떤여자손님한테는 엄청친근하게 상냥한말투로대하네요 여자손님남자손님차별하면서대하는것도아니고 왜그러는지모르겠네요 개념없이 그러다막내이모가한소리하니그때서야에어컨틀어주네요 에어컨틀고 주방으로들어가는데 궁시렁거리는소리가들립니다 그리고 다른설빙가면위생모착용하고일하시던데 위생모도착용안하고그냥일하시는것같았습니다 말투와서비스개념도없고 그래서기분더러워서 팥빙수판엎고나갈려다 혼자있는게아니여서 참고그냥 나갓습니다 설빙그릇반납안하구요 그러고나가니 그릇반납하라니 큰소리치네요 어이가없네요 어디서그런서비스마인드배워쳐먹고일하는지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