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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 스마트라TV A/S관련 불친절 갑질횡포 악덕기업

닉네임
이상진
 
 
 
 
등록일
2017-10-24 18:45:20
조회수
7625
 
 
첨부파일
 111122.PNG (811066 Byte)  /   nbnbn.PNG (592198 Byte)  /   jjjkk.PNG (293356 Byte)  /   스마트라tv.PNG (37845 Byte)
*사연에 대한 기술은 육하원칙에 맞게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제보제목 :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 스마트라TV A/S관련 불친절 갑질횡포 악덕기업
제보대상 :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
사연 발생일 : 2017년 9월 경
제보내용 : 그 당시에는 3달 전 이었고 스마트라 uhd-55f tv 9대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 1달 정도 됐었을 때 1대씩 고장이 나더니 3대가 고장 났습니다. 모두 비슷한 증상으로 소리는 나오는데 화면이 나오질 않고, 전원이 켜지지 않는 증상으로 A/S를 불러도 바쁘다 부품이 없다는 핑계로 처음에는 수리하는데 A/S 신청 후 1~2주 걸렸습니다. 최근에 TV 하나 더 고장이 났습니다. 근데 as받으려니 기사님이 아프다는 핑계로 as 할수 없다며 본인이 박스 포장해서 본사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자기들이 박스를 보내겠답니다. 물론 포장은 저희가 해야 하고 만약 배송중 파손이 된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겠습니까? 말이 됩니까? 구매할 당시에는 직영수리점이 있다고 해서 물건을 구입한 것이고 오래 사용했다면 덜 억울하기라도 하겠습니다. 6개월도 안되었는데 계속 고장나면 불안해서 사용 할수 있겠습니까? 기사님이 아파서 못 온다면 기다리겠다 라고 했지만 계속 아플 예정이라는 식? 으로 얘기를 하여 그래서 끈질기게 기다리겠다고 하니 그 수리 업체랑 트러블이 조금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수리를 해줄 수 없다고 자기들도 그것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오히려 짜증을 내더군요. 근데 이상한 건 구매할 당시 모든 수리점이 직영으로 운영된다며 제주도 까지 전국 a/s 가능하다고 해놓고는 사실은 직영이아니 하청이었던 것 이죠 서로 의견이 안 맞은 건지 몰라도 피해를 입는건 소비자뿐입니다. 그렇게 9월 중순에 a/s신청했지만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하고 지금까지 (10월24일) 연락이 없다가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다짜고짜 박스 보낼테니 물건을 보내라는 겁니다. 거의 한달 만에 연락이 와서 하는 소리가 물건을 보내라는 겁니다. 한달 동안 연락이 없어서 저희는 답답한 마음에 새로운 TV를 샀고 물론 중소기업 TV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크게 당해서 다시는 절대 중소기업 TV는 사지 않을 생각입니다. 6개월도 안된 TV 9대중 4대가 고장 났고 이후에 고장이 나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스마트라TV를 찾아봤고 저와 같은 피해를 입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냥 고장 나면 A/S 하려 하지 말고 그냥 버려라 라는 말까지 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장나는 TV를 사용할수 없다 왜 처음말과 다르게 A/S도 안되냐고 물으면 돌아오는건 불친절한 직원의 같은말 반복입니다. 문제가 생겨서 보낼수 없으니 물건을 보내라 그 큰 55인치 TV를 어떻게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냅니까 저희같은 일반사람들에게 그런 포장기술이 있고 도구가 있을까요? 환불해달라 그러니 그럴수 없다 한달동안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고 중간중간에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똑같은 말만 되풀이 기다려라 답답해서 TV를 샀다 그러니 고객센터 직원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그러면 A/S받지 않는걸로 알고 A/S취소하겠다????? 저는 처음에 잘못들은 말 인줄 알았습니다.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그런말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할 수가 있는거죠? 그럼 TV는 버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죠? 그리고 제가 전화 도중에 또 어떤 거짓말을 할지 몰라 통화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그 사실을 전화 도중에 얘기를 했고 제가 재차 A/S를 해주지 않겠다는거냐고 물으니 아무말도 하지 않다가 그대로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중소기업이지만 본사 A/S 고객센터에서 나올수 있는 행동입니까? 말 그대로 갑질 횡포 아닙니까 말 그대로 물건을 팔았으니 모든게 끝이 났다. 니들이 아무리 요란을 떨어도 달라지는건 없다. 저 같은 피해자는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피해를 입어도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보기에는 스마트라이 회사는 이런걸 노리고 불친절하고 뻔뻔하게 영업을 해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에이 똥 밟았다하고 TV를 버리던 하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그렇고 몇몇의 사람들은 답답한 마음에 지식인에 스마트라TV를 구매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지만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 업체에서 네이버측에 게시중단 요청을해서 다른사람들이 글을 볼수 없게 해놓더군요 물론 저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의 글도 이처럼 명예회손으로 게시중단을 해버립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나쁜글을 볼수 없게 말이죠.
이렇게 불친절하고 자기들이 한 약속을 지키지도 않고 물건만 판매하면 그만이라는 이런 악덕기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TV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냥 고장난채로 버려야 하겠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피해받고 고통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및 첨부사진 설명 :
작성일:2017-10-24 18: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