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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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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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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중] 올뉴카니발 유리파손. 도봉서비스센터 열받음

닉네임
김교년
 
 
 
 
등록일
2017-08-02 23:24:37
조회수
6458
 
 
일주일 동안 집 앞마당에 주차되어 있던 올뉴카니발 트렁크유리가 하필 제 앞에서 퍽 소리와 함께 유리가 깨짐.
시동도 걸지않고 주차되어있는상태.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시점은 이렇습니다. 그로인해 고객센터 전화 후 도봉서비스센터를 안내 받아 가평에서 도봉까지 기름값들여 시간들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접수대기후 점검순서가 되어 설명을 했더니.....
내말이 어의가 없겠지만 가만히 있던 유리가 갑자기 퍽하고 내앞에서 깨졌다. 아무런 충격도 없고 이동도 하지않고 그냥주차되어 있는 차인데 갑자기 이렇게 됐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확인한다고 하시면서 다른사람 한명을 더부르시더라구요.
기존에 이쪽부분에 타격이 있어서 이렇게 된거다라고 이해 할수 없는 얘기를 하시길래 반문을 했더니 손님도 많고 시끄러우니
방으로 안내해드릴테니 들어가서 애기하자고 하셨음. 방으로 갔더니 다른담당자한테 얘기를 전달하고 그담당자는 고객 과실이다 무상수리 안된다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돌 튀었던게 이렇게 된거라 안된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소리냐 언제 돌이 어떻게 튀어야 가만히 있던차 유리가 내앞에서 퍽 터지냐? 입장 바꿔 이해가 되냐? 물었더니 세차할려고 차에 물만 뿌려도 차유리는 깨진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말인지 방구인지 열받은 사람한테 그렇게 애기를 함. 그리고 그럼 길거리에 다니는 차들은 전부 돌만 맞아도 다깨지겠네요 그랬더니 다깨져서 다갈아요 라고하심. 그건 그렇다 칩시다. 근데 지금 상황은 움직이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계속 방치되어 있던차가 어떻게 퍽 터지는식으로 깨지냐 말도 안된다 그랬더니 원래 그런다는 식으로 약을 계속올리는 응대 방식이 아주 불만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리가 돌맞아 흠집이 생겼다면 앞유리는 깨져도 100번은 더깨져야죠 움직이다 이런일이 발생하면 이해하죠. 누가 돌을 던져 맞혀서 깼어도 이해를 하죠. 근데 이게 말이되야 이해를 하지않나요?
내가 운전을 뒤로 달렸나요? 말도 안되는 반문에 약을 올리면서 서비스를 하는 방식이 어디있나요? 유리가 충격을 머금고 있다가 깨져요~라고....그리고 돌 타격 이있다면 그자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깨지지 바깥쪽으로밀린듯한 모양으로 어떻게 주차되어 있는차가 깨질수 있다는거죠?
햇빛이 뜨거워서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렇게 따지면 길거리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은 유리가 전부터져야 맞는게 아닌가요? 불량유리였으니 압력 못견뎌서 깨졋다고 처리해 주면 될걸 내 눈으로 내앞에서 퍽터지는걸 보면서 내눈을 의심하면 서 봤는데 요딴식으로 응대를 하는 서비스 센터에 불많이 아주 맣습니다.
지금제가 흥분을 가라 앉히고 글을 적어서 그렇지 욕 나옵니다.
앞 마당 차뒤에 지나가다 퍽하는 고리에 놀라는 장면 cctv 영상도 가지고 있음 2군데 발향에서 촬영된 모습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도 열받아서 콜센터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또 따졌더니 도봉센터 실장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 아까 저랑 상담했던분 맞죠 ,그러더니 본사에서 연락와서 형식상 다시 전화드리는거에요- 요따구로 말하고 통화끝냄.....더열받음
현대기아 개xx놈들 서비스 개판인건 알고 있었는데 직접당하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최소한 엘지나 삼성같은 경우as 받을 경우 공감은 해주던데 기아서비스는 더열받게 하네요

이억울함을 어디에 하소연을 할까요?
작성일:2017-08-02 23: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