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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제보대상 : 코르크베어라텍스 매트리스
사연 발생일 : 2017년 7월 26일
제보내용 :2017년 2월27일에 네이버팜스토에를 통해 코르크베어 라텍스매트리스를 구입했습니다.그후 배송이 늦어져 업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느니 핑계를 대며 물건배송을미뤘고 우여곡절끝에 매트리스를 받아 쓰기시작했습니다. 그후 7월 중순부터 매트리스의 꺼짐현상이 심해 업체에 유선상a/s를 신청했고 매트리스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말에 7월25일 사진촬영을 위해 매트리스의 겉커버를 벗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상 꺼진부분이 잘나타나지 않아 매트에 씌워져 있는 얇은 부직포 커버를 벗기니 매트리스는 라텍스가 아닌 스펀지 매트리스가 들어있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업체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사진을 보냈습니다. 업체 상담원이 사진을 확인하고 이 매트리스는 자기회사에서 파는 메모리폼도 라텍스도 아니라고 했고 당황스런 저는 회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 통화에선 영업팀장이란 남자가 전화를 받았고 구매내역이 확인이 안되니 내일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제가 영업팀장에게 상담원이 말한것 처럼 그 회사 제품이 아닌것이냐 물으니 상담원은 아무것도 모르니 상담원 말은 잊어버리라고 하였고 매트리스 상태가 많이 훼손되어서 모르겠다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하룻밤을 기다린 저는 7월 26일 11시 30분경 부터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으나 연결이 안되었고 카톡상담을 하니 오후에 담당자가 연락을 준다는 말만 남기고 별다른 안내가 없었습니다. 이미 업체에 신뢰를 잃은 저는 다시 전화를 했고 영업팀장이란 남자가 전화를 받아 대응방안은결정이 되었으나 밥을 먹고 전화하겠다고만 말을 하고 별다른 안내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전 그 영업팀장과 상담이 안될것같은 마음에 총책임자와 통화하고 싶고 총책임자에게 상황설명을 듣고 싶다고 했으나 영업팀장은 저의 말을 무시 한 채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려 더 이상 대응방안도 상황설명도 사과도 듣지 못했습니다. 답답한저는 구매사이트에 제상황을 알리는 글을 썻고 식사중이라던 영업팀장이 카톡메시지를 보내와서 해결해 주려했는데 일을 크게 만들어서 교환을 못해 주겠다 라며 제게 형사고발을 할꺼라고 협박을 하었습니다. 전 그때까지 그영업팀장 입에서 물건을 교환해준다거나 하는 어떠한 말을 듣지도 못했고 그런 안내를 받지도 못했는데 구매처에 글을 쓰니 마치 제게 교환안내를 했던 것처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 라텍스를 샀는데 스폰지 매트리스를 보낸건 사기아닌가요? 제가 속커버까지 벗겨보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겠지요. 그런일 이 있으면 고객에게 사과하고 신속한 조취를 취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온리인 판매사기로 고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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