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4.04.19 update : 2024-04-18 18:56 (목)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코르크베어 매트리스

닉네임
김성진
 
 
 
 
등록일
2017-07-27 09:35:58
조회수
7321
 
 
첨부파일
 KakaoTalk_20170727_091724665.jpg (105479 Byte)  /   KakaoTalk_20170727_091727096.png (1849548 Byte)  /   KakaoTalk_20170727_091727499.png (1838339 Byte)  /   KakaoTalk_20170727_091729138.png (1869228 Byte)  /   KakaoTalk_20170727_091729357.png (1842417 Byte)
*제보제목 : 라텍스 매트리스 가품판매
제보대상 : 코르크베어라텍스 매트리스
사연 발생일 : 2017년 7월 26일
제보내용 :2017년 2월27일에 네이버팜스토에를 통해 코르크베어 라텍스매트리스를 구입했습니다.그후 배송이 늦어져 업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느니 핑계를 대며 물건배송을미뤘고 우여곡절끝에 매트리스를 받아 쓰기시작했습니다. 그후 7월 중순부터 매트리스의 꺼짐현상이 심해 업체에 유선상a/s를 신청했고 매트리스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말에 7월25일 사진촬영을 위해 매트리스의 겉커버를 벗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상 꺼진부분이 잘나타나지 않아 매트에 씌워져 있는 얇은 부직포 커버를 벗기니 매트리스는 라텍스가 아닌 스펀지 매트리스가 들어있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업체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사진을 보냈습니다. 업체 상담원이 사진을 확인하고 이 매트리스는 자기회사에서 파는 메모리폼도 라텍스도 아니라고 했고 당황스런 저는 회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 통화에선 영업팀장이란 남자가 전화를 받았고 구매내역이 확인이 안되니 내일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제가 영업팀장에게 상담원이 말한것 처럼 그 회사 제품이 아닌것이냐 물으니 상담원은 아무것도 모르니 상담원 말은 잊어버리라고 하였고 매트리스 상태가 많이 훼손되어서 모르겠다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하룻밤을 기다린 저는 7월 26일 11시 30분경 부터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으나 연결이 안되었고 카톡상담을 하니 오후에 담당자가 연락을 준다는 말만 남기고 별다른 안내가 없었습니다. 이미 업체에 신뢰를 잃은 저는 다시 전화를 했고 영업팀장이란 남자가 전화를 받아 대응방안은결정이 되었으나 밥을 먹고 전화하겠다고만 말을 하고 별다른 안내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전 그 영업팀장과 상담이 안될것같은 마음에 총책임자와 통화하고 싶고 총책임자에게 상황설명을 듣고 싶다고 했으나 영업팀장은 저의 말을 무시 한 채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려 더 이상 대응방안도 상황설명도 사과도 듣지 못했습니다. 답답한저는 구매사이트에 제상황을 알리는 글을 썻고 식사중이라던 영업팀장이 카톡메시지를 보내와서 해결해 주려했는데 일을 크게 만들어서 교환을 못해 주겠다 라며 제게 형사고발을 할꺼라고 협박을 하었습니다. 전 그때까지 그영업팀장 입에서 물건을 교환해준다거나 하는 어떠한 말을 듣지도 못했고 그런 안내를 받지도 못했는데 구매처에 글을 쓰니 마치 제게 교환안내를 했던 것처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 라텍스를 샀는데 스폰지 매트리스를 보낸건 사기아닌가요? 제가 속커버까지 벗겨보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겠지요. 그런일 이 있으면 고객에게 사과하고 신속한 조취를 취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온리인 판매사기로 고발하고 싶습니다.
참고자료 및 첨부사진 설명 : 참고자료 및 첨부사진 설명 :
작성일:2017-07-27 09: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