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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닉네임
윤태규
 
 
 
 
등록일
2017-06-04 12:55:08
조회수
6946
 
 
맞춤정장 오델로

후기 입니다^^싼게비지떡ㅎ역시..
페북광고하도나오길레 방문.40정도에 맞춰입지만 뿌리치고 기대해봄ㅎ
분당에서 59 만원짜리 맞춰서 2주일기다림 바지가 잘못나옴 수선요망 좋게넘어감
몃일뒤 다됫다고 전화와서 당일다시방문 함 전화잘못걸었다고함 ㅎㅎㅎ 무슨경우?헛걸음.. 다시돌아감 택배로받기로함 보냈으면 보냈다고 송장번호알려주는게맞는거아닌가요?몃일지나 오늘 전화해서물어봄 근데 집하하는사람번호알려줌 ㅡㅡ택배집하아져씨 한테 이상한사람취급받음. 어찌하여 택배받음.
옷입었더니 그대로..정장바지가 내복타이즈인줄알앗네요ㅡㅡ..전화해서옷이그대로라고 환불해달라했더니 다른말없음 가져오세요~ 짜증투임ㅎㅎ 그리고가격별 옷감이없다고함 59부터검정곤색이런거있고 그이하금액은 원단 딱봐도 평범한사람들입기힘든 체크 분홍 뭐이런거라며 사실 59만원부터 봐야한다고함 소비자입장에서 속아서가는것같음 사실내가속앗다는느낌받았음 정장자주입지않고 모르는사람 호구로걸리기좋은듯 59짜리 경험해본입장에서 기성복 한벌20짜리보다 좋다고말못하겠음. 이십년전 시장에서 만오천원주고산 교복바지느낌임.
오늘환불하러갑니다. 선택은 각자돈내시는분들이하시는거죠ㅎㅎ정장한번싸게사보겠다고 삼주간 들인시간..기름값 찐하게경험비용들였다고..생각하려함. 누구나마찬가지지만 시간이소중한사람임.

페이스북에 소비자 입장에서 위의 후기를 남겼으며 삭제되고 차단되었습니다. 사이트에도 좋은 답글만 넘처나더군요 저역시 그것에 혹했구요..
또한 통화하여 환불받기로 하고 시간내서 방문 하였지만 전화통화와 다른 환불은 안된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으며 회사 규정상 안된다고 하더군요 환불규정 내용이라던지 설명도 없었으며 전화통화상 환불해달라고
하니 네~가져오세요~ 라고 하여 방문한것입니다. 관리자나 대표님이나 컴플레인팀과 연결해 달라고 요청하
였으나 안된다는 답변뿐이며 다시해줄테니 이해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금액을 지불하고 맞는 옷을 받았다면 이런일 없었으며 합의점을 찾을 방법도 생각도 없이 환불안된다고 만하니 저의 시간과 교통비는 무시하는셈이 되었습니다. 모든곳이 직영점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본사에서 환불처리를 안해준다고 합니다.직영점이라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알 수 없겠더군요. 그곳에서는 치수만 재서 다른곳에서 옷을 만들어오는 식이였습니다. 각 지점의 디자이너가 직접 치수를 재서 만드는 것이 아니였구요...
방문하여서 처음에는 실수를 인정하지도 않고 그냥 다시 수정해주겠다고 하더니 환불요청을 계속하니
다시 만들어 주겠다더군요 실수한부분 찝어서 이야기를 해주니 그제서야 '네 그부분은 제가 죄송하구요~ 그래도 환불은 안됩니다~' 라는 답변이더군요 실수는 그냥 손님이 이해해라라는 이야기이며 제품이 싼만큼 그정도는 감수하라고 합니다. 저는 신뢰가 없고 벌써 정장 특성상 옷을 입어야 할 자리가있고해서 맞추었지만 못입게 되었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더군다나 옷이 제몸에 맞질않는데 환불은 당연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112경찰에 전화를 해봤고 소비자보호센터 번호 알려주어 연락하니 저녁이고 주말이라 안받는 상황이있었습니다.
그가게에서 하는 말이 그런데 연락하고 해봐야 이득되실거 없다고 합니다. 그말이 맞나요??

1차방문시 예약하고 갔음에도 45분기다려서 제작주문함.
2차방문시 옷이 잘못나옴 '왜 이렇게 나왓지?(치수재는현환판?찾아보시더니 플러스했는데 마이너스로 나왓네..)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해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3차방문시 옷나왔으니까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전화와서 방문했더니 누구시죠?아~ 네~ 혹시 옷..이..아직 안나왔는데요~ 죄송합니다~ 택배로 받기로함.
4차방문시 택배로 옷받고 나서 또 안맞음.. 환불요청 전화 함. 네~가져오세요~라고 해서 방문했더니 환불은 안됩니다~ 해주세요~ 해주신다고 해서 왔잔습니까~ ! 치수 다시재서 해드릴려고 그랬습니다~ 라는답변.

제 시간의 낭비와 제가 사용하고 싶지 않은 곳에 돈이 묵여있는데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환불과 함께 낭비한 시간과 교통비 기만당한 정신적피해 보상받고 싶습니다.
작성일:2017-06-04 12: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