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모토쿼티를 산지 두달정도 되었고 액정필름은 살때 붙여있던 필름을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케이스는 아직 배송이 안됐구요. 완전새상태의 쿼티를 가지고 있었죠.

저번주금요일날 핸드폰 전원버튼이 뻑뻑해서 모토로라상봉센터를 찾아갔죠.

조그만버튼 청소니 금방걸릴줄알았는데 20분정도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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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고 문을 나섰는데 하단 케이스에 드라이버찍힌자국이 쭉있고 하얀가루가 나있더군요.

잘못본줄알고 손으로 닦으니 드드드 가루가 떨어집니다.

다시 들어가서 보여주니 다시 교체하고 

또문을 나서는데

쿼티 자판 방향키에 드라이버로 깊게 패여있는 자국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들어가서 교체하고.

기사분이 원래 쿼티가 빡빡해서 힘들었다더군요.

이해하고 아저씨게 애원했죠. 제발 잘해주세요. 이거 새건데....

여기까지 한 50분쯤 걸렸죠.

그리고 다시 받았는데.

안테나가 한칸도 안뜨네요.

그때 갑자기 뭔가 일이 벌어졌다는 불길한 생각이 저를 곤두서게 하더군요.

그래서 말을 하니 다시 다분해 하더군요

또10분후 뭘잘못꼈다면서 주는데.

전 그걸 받고 거길나갈수 없었습니다.

배터리커버가 닫히는 위쪽틈새는 열었다 닫았다 한흔적으로 검은 도장이 까여 금속이 드러나 있었고.

이걸 갖고 나간다해도 제대로 될지 확인하는데만 하루가 걸릴것 같고 또 다시와야되는상황이고

그래서 이건 말도 안된다 . 기사님이 완전 과실이다.  전불안해서 못쓰겠다

교환을 해주세요. 하니 기사님은 동일증상 3번 타증상 4번이란 조건을 들려주며 절대안된다네요.

저도 무언으로 계속 그자리에 앉았있었고.

제안을 하시더라구요.  전 교환아니면 안된다고 하니 그럼 말라고하시더군요.

앉아있기를40여분정도.  전 한숨을 쉬며 상태외관을 점검했죠.

그러다 와이파이를 들어가서 하는도중 즐겨찾기 항목으로 들어가자 화면이 멈추더군요.

기사님께보여드렸더니 한참을 만지작거리고 전원버튼을 껐다켜더니 이건 잠시 버벅인거라더군요.

저도써서 알지만 그건 버벆인게 아니고 멈춘거였죠.

액정밑에 지직거리는 표시가 뜨면서.

어쨋든 기사님이 하시려던말씀이 뭐냐 했더니 한달써보고 하드웨어적으로 이상이 있으면 교품을 해준다더군요,

그리고 전 한2시간정도 걸려 서비스센터에서나오면서 눈물이나더라구요.

다음날 점심까지 쓰는 동안 아이콘옮기면서 멈추고 드드드 거리면서 느려지고 갤러리들어가서 사진불러들이면서 멈추더니 화면 동작 모두 불이

꺼지고 먹통이 되더라구요. 한일분정도 있다가 다시 재부팅 되면서 불이 들어오고  처음 부터 켜지더라구요. 인터넷도 구글검색을할때 드드드하

는식으로 화면이 매끄럽지 못하게 느리고 멈추고. 이건 제쿼티에 전에 없던증상이라서요. 겨우 사진도 안뜨는 구글검색을하며 이러네요. 이증상들은모두 동영상촬영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토요일낮11시40분에 상봉센터로전화해 제 쿼티를 망쳐놓신 팀장님에게 증상을말하니.

센터는 토요일 오후1시까지지만 자기는 결혼식에가야되서12시에 나간다더군요.

그러면서 말이 없길래 다음주에 갈게요. 하고 끈었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죽자라는심정으로 모토로라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고객센터팀장과 통화를 했고

사정을 조사한 고객센터팀장은 어쨋든 상봉센터로 가져와 상태점검을 받으라더군요.

그후에 문제가 있으면 교품을 해주겠다네요.

근데 교품을 해도 바로 안되고 몇주후에 연락을 주면 그때 와서 되는거구.

또 교품받는 제품은 박스도없고 배터리커버도 없는 그냥 덩그러니 핸드폰만 해준다는데 그게 새것인지 리퍼폰인지 의심도 갑니다.

또저는 회사에서 월차나 조퇴를 하고 가서 상태점검받고 교품결정나면

몇주기다렸다가 연락오면 또다시 가고.

왜제가 이렇게 불편을 겪어야하는건지.

센터팀장에게 환불을 요구했지만 회피만할뿐이었습니다.

제핸드폰을 훼손시킨 엔지니어는 상봉as 센터 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