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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곰팡이같은 gs25편의점점주와 본사gs를 제보합니다.

닉네임
이지윤
 
 
 
 
등록일
2017-04-27 01:09:51
조회수
6443
 
 
안녕하세요.얼마전 10일전 집앞gs25편의점에서 직원이 저없는 사이 계산되어있던 물건가방에 폐기하는 왕만주빵을 두개넣어놨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아이가 뒷날소풍간다고 같이구입해서 계산된것인지 알고 아이와 야식으로 1시30분쯤 먹다가 아이가 냄새이상하다는 반복되던소리에 불을켜서 확인했었습니다.순간 곰팡이가 빵의짓눌려진 부분에 생겨있었고 아이는 거의하나를 다먹고나서 제가확인을했던지라 아이는 두시간쯤뒤 토하고 설사를했었는데 직원은 유통기한 하루지나도 괜찮다며 병원가라는말만하고 그누구도 아이와 저를 병원으로 갈수있게 도와주지않았습니다.
오히려직원은 영수증을 뺏아가서 본인이 계산했다는 거짓말을 저없는곳에서 하고 점주는 직원이 준빵인데 왜 자기를 개입시켜서 스트레스주려 하냐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관계없는 점주엄마는 저하나만 입다물고 참으면 직원도 그만두지않아도 되고 자기딸도 스트레스받지않는다는 개념없는 말을 몸아팠던저에게 한시간을 통화로 말을했습니다.
본사에 민원을 넣었어도 그어떤 처리가없었고 본인들 이름달린 가게서 벌어진 일로 아이와어른이 아프고 상처를 입었는데 누구도 대면은커녕 전화로 진심담긴사과가 없었습니다.
한번은 아이에게 카톡으로 직원이 본인과 점주가 같은날짜의 빵을 먹었는데 탈안났다.그러나 너하고 엄마는 왜 토하고 열나고 아팠는지 정말모르겠구나 라는 인격모욕하는 글을보내 아이의심리적 상처를 더 깊게만들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혼자울면서 몸부림치며 바랬던건 아빠에대해 정서적인 학대가있던 저의아이의 환경을 알고있던 점주였고 그런점주가 이사건을 수습도 책임도 회피하고 심리적상처가 아주깊어진 저의 13살난 아이에게 그어떤 사과도 하지않아 아이는 알고지내던 편의점에서 자기가 불쌍해서 먹어라고 곰팡이핀빵을 준것이라고 알고 본인의 엄마와 본인한테 왜 몰래넣어 놨었는지를 분노해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지금 들깨나 파슬리가루만봐도 곰팡인줄알며 던져버리는 곰팡이트라우마를 겪고있고 저는 이것또한 지켜보고 슬퍼해야합니다.저와 저의아들이 무슨죄가 있어서 저런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나날을 보내고있는지 따져묻고싶습니다. 더는 저의 모자같은 더러운일 당하는 피해자가없도록 도움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일로 최대한 세상에 이런 인면수심의 사람이있다는것 알리고싶고 그것으로 지금 곰팡이 트라우마까지 겪고있는 아이를 한을 풀어주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계속되는 파일업로드 실패로 증거사진등을 첨부하지못했습니다. 필요할경우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작성일:2017-04-27 01: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