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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제이크린 베리너리

닉네임
최보경
 
 
 
 
등록일
2017-04-25 21:39:55
조회수
6145
 
 
이 상품을 만난건 2월초 일요일 서초역 지하철 역사이며 연세대에서 연구하여 판매를 한다는 설명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특별히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있는 것도 없고 눈에 좋다고 하여 노안이 갑자기 와 불편하여 도움이 될까하고 또 연세대에서 연구하여 상품을 구성하게 되었다 하니 신뢰를 갖고 결정하게 되었는데

정확하게 구매일은 기억나지는 않으나 물건은 1주일후 도착한다고 했고, 1주일은 1:1 물과 희석하여 먹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시행했다

카드결제일-2.16일 일시불376,000원-[지로 10회로 왔으니 일시불로 하겠다고함]

결제일 기준으로 봤을때 물건 구매 계약 날인은 -2.5일 또는 12일중 일요일로 추정 물건도착은 2.15일

결제하고 복용은 2.16일저녁부터~2.23일까지 -1:1복용 1개씩 희석복용

2.24~28일까지는 원액 그대로 복용 중간에 가끔 구토를 했으나 다른 이유로 생각했다

3.1~3.8일 건강검진으로 1주일 금식으로 미복용 했다

3.9 하루 1:1희석 / 3.10~12일까지 원액복용-구토발생 / 3.13일 반만 복용-이상 없음 / 3.14일-1봉투 복용-구토

3.15일경인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전화로 반품요청을 함

연락처 알수가 없어 삼성카드 결제명세서 연락했더니 -거기서 번호를 알려줌 [02-304-6982와 010-4787-7921]등 처음 전화한곳은 판매처가 아니라며 알려줬고

전화를 했더니 이 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중략- 오광욱팀장인지 고객센터-팀장인지 정확히 기억은 없으나 1달이 넘어서 반품이 안되고 진단서나 소견서를 팩스로 접수하면 반품이 가능하다며 팩스를 번호를 알려준다-[건강검진시 위염진단을 받으게 있는데 그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주 토요일 동네 병원을 방문하여 건간검진 결과서와 이러한 현상으로 진찰을 요청했더니 의사왈 이런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면 거절하여 집으로 왔고

어쩔수 없이 그럼 조카가 복용 하도록 복용 방법을 알려주고 조카가 먹었다 판매한 그 친구들도 수당 문제 등등 ㅇ,로 반품을 쉽게 안해줄려고 하는 느낌에 그래....하야 좋은 상픔이면 누구나 먹어도 괜찮을테니 라고 맘을 먹었는데 조카가 약 9일 복용후 설사를 하는 현상이 나타나 복용을 중지하고

다시 업체에 전화를 해서 이러하다고 했더니 그럼 불루베리 아세로니아로 교환 해주겠다고 해서

그럼 입증된 블루베리로 교환 해다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하여 지금까지 박스를 꾸려놓은 상태이다

문제는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동일 가격이라고 한다

​가격조사를 해보니 시중에 블루베리는 개당 80ml*1800원이고 이 판매업체는 주는 블루베리는 70ml*2256원으로 산정하여 보내겠다고 하니 바가지도 바가지도 이런 일이 어디 있을까??

고객이 인간적으로 서로의 입장을 배려 해서 여기까지 왔으면 정직하게 해야지 바가지를 씌워도 엄청나게, 이건 소비자 혼자의 힘으로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어 소비자 기관을 이용하고자 한다

당했구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 경희대 연세대 대학교이름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의심하지 않았고 오늘 이글을 올리면서 보니 유통전문판매원-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주)제리크린베리너리 이며 전화번호는 없고. 제조원은 같은회사로 전주로 되어 있다는걸 오늘 알게됐습니다

그 이후로 판매자 강두영님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고객센터팀장, 오광욱 팀장등 서로 일을 미루며 지금까지 연락이 안되고 답도 소식도 없이 묵묵부답이다

계속이 고객이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저 외에도 또 나 같은 사람이 있을건데 물론 연세대를 너무 믿은 나의 잘못도 있으나

은밀히 따지자면 음료가 도착하며 복용-반품까지 한달이 지나지 않았고

그리고 그들을 배려 하여 다른 상품까지 하겠다고 응했고 단, 가격이 너무 높으니 정당한 가격을 받으라고 했건만 그들이 하는 말은 제품의 질이 다르다고 설명한다~~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분명 끝까지 배려 해주려는 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저 같은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꼭 정의로운 판결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7-04-25 21: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