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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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주)일월 고발합니다
닉네임
애교자기
등록일
2017-04-20 17:11:39
조회수
6152
작년 10월 경 워셔블 전기매트 퀸사이즈를 구매하여 사용을 하는데 지금까지 총 6개월간 5번의 같은 증상의 고장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6번째 고장이 발생하여 교환 요청을 하였고 더이상은 저혼자 보일러 사용비용 등으로 손해를 보고 싶지 않아 빨리 보내달라고 하여
당일 발송으로 오늘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다짐을 받았고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를 했더니 회사로 보내준다고
내일 꼭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택배 어플 알림을 봤더니 회사가 아니라 자택주소로 배송 예약이 잡혀 있어 다시 한번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주소가 잘못 된 것 같다고
확인좀 해달라고 집으로 가면 받을 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소는 잘 입력되어 있다고 착각 하시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회사 주소로 잘 배송 될꺼니까 안심하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오늘 집으로 배송이 되었고 집에서 택배를 받을 수 없는 저는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확인해 보고 연락을 준다 하여 기다리고 있었더니 무슨무슨 차장이라는 사람이 휴대폰 010-2755-8368(제 생각에는 녹취가 되지 않는 점을 이용 하는 듯 합니다.)으로 전화를 해서 우리 과실이다
그래도 우린 오늘 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없다 내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뉘앙스가 회사측에서 해줄건 없으니 걍 닥치고 내일 받아라 더라구요
아무리 교환을 받아도 같은 증상이 계속 발생이 되는 것도 그렇고 실수 한 것에 대해 확인 전화 까지 해주어도 업무태만은 없어지지 않네요.
다른 소비자 분들도 같은 피해를 입이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작성일:2017-04-20 17: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