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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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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완료] (주)일월 고발합니다

닉네임
애교자기
 
 
 
 
등록일
2017-04-20 17:11:39
조회수
6152
 
 
작년 10월 경 워셔블 전기매트 퀸사이즈를 구매하여 사용을 하는데 지금까지 총 6개월간 5번의 같은 증상의 고장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6번째 고장이 발생하여 교환 요청을 하였고 더이상은 저혼자 보일러 사용비용 등으로 손해를 보고 싶지 않아 빨리 보내달라고 하여
당일 발송으로 오늘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다짐을 받았고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를 했더니 회사로 보내준다고
내일 꼭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택배 어플 알림을 봤더니 회사가 아니라 자택주소로 배송 예약이 잡혀 있어 다시 한번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주소가 잘못 된 것 같다고
확인좀 해달라고 집으로 가면 받을 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소는 잘 입력되어 있다고 착각 하시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회사 주소로 잘 배송 될꺼니까 안심하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오늘 집으로 배송이 되었고 집에서 택배를 받을 수 없는 저는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확인해 보고 연락을 준다 하여 기다리고 있었더니 무슨무슨 차장이라는 사람이 휴대폰 010-2755-8368(제 생각에는 녹취가 되지 않는 점을 이용 하는 듯 합니다.)으로 전화를 해서 우리 과실이다
그래도 우린 오늘 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없다 내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뉘앙스가 회사측에서 해줄건 없으니 걍 닥치고 내일 받아라 더라구요
아무리 교환을 받아도 같은 증상이 계속 발생이 되는 것도 그렇고 실수 한 것에 대해 확인 전화 까지 해주어도 업무태만은 없어지지 않네요.
다른 소비자 분들도 같은 피해를 입이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작성일:2017-04-20 17: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