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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은행들의 횡포

닉네임
김희정
 
 
 
 
등록일
2017-04-14 14:25:26
조회수
4942
 
 
언제부터 동전을 천대했늣지 모르겠으나 동전교환하기가 너무나 어렵네요..
신랑이 동전을 1년동안 모아두면 제가 은행에 가서 교환해다주곤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등전교환은 지정된 요일 오전에만 된다는 겁니다..
동전은 돈이 아닌가요? 이자는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자신들 편하자고 바꿔주지않는 이런 형편없는 서비스는 뭔지, 정말 화가 납니다.
오전에 시간이 되지 않는 사람은 동전교환은 할 수도 없네요..
오늘 은행 3곳 방문했는데(불광역 신한,농협,기업) 2곳은 기계가 고장나서 언제 수리될지 모른다 하고 1곳은 아주 냉대하게 지정된시간에 통장들고와야 입금시켜준다고 하더군요.
바쁘다면 기계를 소비자가 사용하게 해주던지 청원경찰이 도와줘도 충분히 끝낼수 있는 단순한 업무인데..
그럼 거래 통장이 없으면 바꿀 수 조차 없단 말이죠..
수표들고 찾아오는 고객은 vip룸에 따로 자리 만들어 서비스하면서 서민들의 한푼 두푼은 돈도 아니라는 얘기인지..
정말 수치심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동전도 돈입니다. 단돈100원이라도 입금하고자 한다면 신속하지는 않더라도 최대한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야하는게 은행직원들의 의무 아닐까요?
무겁게 동전들고 다니며 거지취급당한 국민의 한 사람의로서 하소연해봅니다.
작성일:2017-04-14 14:25:26